이상아, 7년 된 B사 외제차 환골탈태 "수억 대 차 안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수리 이후 새 차처럼 복원된 차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 우리 붕붕이 오늘부터 한 살.. 다시 태어났네요. 어케.. 아까워서 어케 델꼬 다니냐. 7살 아니야 난 한살이야 오늘부터 ㅎㅎ 수억대 차 안부럽다 엄만 붕붕이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말끔하게 수리된 B사의 흰색 세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지난 19일 SNS에 13년형 붕붕이를 누가 박고 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올해 50세가 됐다.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