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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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패스’, 홍보모델로 강철부대 츄·오종혁·최영재 선정…리얼한 밀리터리 분위기↑

기사입력 2021.08.20 16:3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강철부대 츄, 오종혁, 최영재가 ‘워패스’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20일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2021년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TS(Real-time strategy, 실시간 전략 게임) 게임 ‘워패스(WARPATH)’의 홍보모델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출연진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워패스’가 홍보모델로 선정한 3인방은 ‘강철 부대’의 MC로 활약한 ‘츄’와 마스터 ‘최영재’, 해병대수색대 팀장으로 출연했던 ‘오종혁’이다. 이달의 소녀 ‘츄’는 출연진들을 고정관념 없이 바라보며 시청자들과 부대 사이에서 연결 다리 역할을 했고, 청와대 전 경호원 출신 최영재는 특전사 장교 이력 및 707 대테러 교관 등의 군경력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오종혁은 강철 체력과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정신력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릴리스 게임즈의 ‘워패스’가 리얼 밀리터리를 소재로 한 만큼 ‘강철부대’ 출연진 ‘츄’를 통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매력을 홍보하고 ‘최영재’와 ‘오종혁’을 통해서는 리얼한 밀리터리의 매력을 이용자에게 전파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와 함께 ‘워패스’는 홍보모델들이 등장하는 TVCF의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유한 홍보모델의 개성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메이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홍보모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서는 ‘워패스’는 실시간 대규모 필드 전투에서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되어, 다양한 전략 플레이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나가는 게임이다. 탱크와 항공기 등의 다양한 유닛과 생생하게 재현된 무기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생생한 전장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메가 히트작 강철부대의 출연진분들과 함께 워패스를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리얼한 밀리터리를 앞세운 만큼 3인의 홍보모델과 함께 진정한 밀리터리의 매력을 알려 나가고자 하니 워패스의 본격적인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릴리스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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