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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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숙소 생활 11년 차, 독립 준비 중" (구해줘 홈즈)

기사입력 2021.08.20 14:38 / 기사수정 2021.08.20 14:3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몬스타엑스 주헌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삼남매를 둔 5인 가족을 위해 몬스타엑스 주헌이 나선다. 의뢰인 부부는 5살, 7살, 9살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두 사람의 희망 지역은 현재 거주 주인 경기도 화성의 동탄 신도시 또는 경기도 광주이며 아이들이 뛰어놀 야외 공간이 있다면 주택, 아파트 모두 상관 없다고. 또한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이들이 정한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6~7억 원 대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복팀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주헌은 숙소 생활 11년 차라고 밝히며 조금씩 독립을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

주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장동민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로 향한다. 넓은 현관의 신발장 벤치를 발견한 주헌은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곳이라 소개하며 이날 신고 온 부츠를 힘겹게 벗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장동민이 "말 타고 왔어?"라고 묻자 주헌은 "오늘 집 보러 온다고 해서 멋 부리고 왔다"라고 고백해 유쾌함을 더한다.

또 다른 매물을 소개하던 주헌은 돌마당의 나무데크 속 파이어 피트를 발견한다. 불 멍을 때리기 좋다는 장동민의 말에 그는 불을 보면 음악방송 무대가 생각난다며 즉석에서 몬스타엑스의 안무를 선보인다. 주헌의 독무대를 지켜본 스튜디오 코디들은 "지금까지 '홈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덕팀에서는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역대급 매물들을 쏟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22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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