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신승태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더 쇼' 제작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근 신승태 매니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MTV에 출연했던 여파로 관련 제작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에 '더 쇼' 측은 "결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출연했던 다른 아티스트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방송된 '더쇼'에는 MC 위아이 김요한, 위클리 지한, 에이티즈 여상을 비롯해 BDC, 박지훈, 하성운, 온앤오프, 하이엘, 스카이리, 이대원, 마카마카, 엔쿠스, 신승태&오유진, 777(Triple Seven), 김우진, 위클리,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
사진='더쇼',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