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격포 갯바위에서 의미심장한 일들이 속출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향어 잉어 청춘 낚시 대회가 펼쳐진다.
이덕화와 에이티즈 윤호의 호떡 팀과 김진우 프로와 스트레이키즈의 리노, 김준현과 블락비 재효의 재효돼지 팀이 엎치락뒤치락하며 1위 쟁탈전을 펼친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흥미진진한 낚시 경쟁은 물론 끈끈한 팀워크까지 발산한 아이돌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시선이 집중된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 역대급 무대는 어땠을지, 모두를 놀라게 한 최종 승리 팀은 과연 어디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 종료 후, 격포의 갯바위로 향한 도시어 부들은 돌돔 낚시 대결을 펼친다. 돌돔 4지 이상 중 빅원과 돌돔 총 무게 대결로 이뤄진 이번 대결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는 황충원이 출격해 사전 답사까지 다녀왔다는 그의 실력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돌돔 낚시 대결이 펼쳐졌던 갯바위에선 의미심장한 일들이 속출한다. 이경규는 느닷없이 옷을 벗어던지며 주변을 놀라게 하고 이태곤은 "나한테 귀신 붙었나 봐"라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주목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