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캐나다 부모님 집 정원이 그립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일상 속 감사한 순간들을 전했다.

강주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워프 옥 꽃이 가득한 화분을 며칠 전에 처음 만나게 되지 않았나, 종종 페인트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갖게되고, 너무 기적 같은 요즘의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건 끝없는 감사함의 순간들. 선명한 추억으로 간직하게되네. 매일 수많은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자세가 되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이 화분을 집에 들이는 모습, 그림을 그리는 데 열중한 모습, 테라스에서 본 풍경 등 그가 느낀 일상 속 감사한 순간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세상에 너무 많은 아픔을 보게 되는 요즘 작은 일상에도 감사의 뜻이 다르네 문득 캐나다 부모님 집 정원이 그립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