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잘생쁨 폭발하는 남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토코페디아'(Tokopedia) 12주년 스페셜 'WIB(Waktu Indonesia Belanja) TV쇼에 출연해 인터뷰부터 'Butter'(버터) 무대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선보였다.
그중 멤버 정국은 레몬 컬러의 재킷과 연 청바지를 입고 통통 튀는 상큼 발랄 미소년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흑발 헤어스타일에 까맣고 동그란 눈, 눈부시게 빛나는 피부, 귀엽고 사랑스러운 최강 동안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1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1 MTV VMA')에서 총 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21 MTV VMA'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각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비롯해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토코페디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