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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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하루' 정준하 "박명수, 비서하기엔 많이 늙어" 디스

기사입력 2021.08.18 15:09 / 기사수정 2021.08.18 15: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준하와 박명수가 티격태격했다.

18일 온라인을 통해 IHQ 새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참석했다.

'리더의 하루'는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비서가 돼 성공한 리더들의 24시간을 밀착 수행하고 이들의 철학과 특급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찐 바이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준하는 "저희는 넷이 다 똑같다. 리더 분의 하루를 다니면서 비서를 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준하는 비서하기에 몸이 크다. 리더 입장에서 부담이 가서 제가 콤비가 돼 같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박명수는 비서하기에 많이 늙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더의 하루'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IHQ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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