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17일 "마이티마우스가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1000만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마이티마우스가 기부한 물품들은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달 2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에도 동참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 에이치엘컴퍼니 제공 (왼쪽부터 추플렉스 , 퀸즈클리프 이사 이태민, 쇼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