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행을 선택했다는 보도에 대해 하이브가 입장을 전했다.
하이브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채원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 레이블 산하 쏘스뮤직으로 소속을 옮기며, 새로운 걸그룹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해당 걸그룹 영입을 추진 중이며, 또 다른 아이즈원 출신 멤버도 합류를 고심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48'로 데뷔한 아이즈원은 한일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4월 말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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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