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일을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 50일 촬영"이라며 "50일 촬영하면서 스튜디오에서 기념으로 찍어준 우리 둘 사진♥ 아무 준비도 못하고가서
생얼로 찍은 거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장은 커녕 머리도 못 빗고 찍은거라 엄마 상태는 안습이지만 아가와의 추억이라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한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조민아(본명 조하랑)는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한 그는 최근 독박육아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