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소이가 꼬마 마법사로 변신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기획한 박소이의 스페셜 화보를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박소이는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이브 헤어와 스트라이프 머플러, 블랙 망토를 입은 박소이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진 그레인저 역을 연상시키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박소이의 스페셜 화보는 박소이가 영화 속 캐릭터가 된 모습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박소이는 소품용 지팡이를 휘두르며 포즈를 취하고, 옷장 속에 숨은 뒤 미소 짓기도 하는 등 헤르미온느 콘셉트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소이의 스페셜 화보 촬영 비하인드는 오늘 밤 YG STAGE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소이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이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숏폼 '똑 딱 똑 딱' 촬영을 마쳤으며 9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촬영 중이다. 또한 그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괴이'에 캐스팅되는 등 대세 아역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