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겨울 산장여행 1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은 산장여행을 위해 한파주의보가 몰아닥친 강원도로 떠나게 된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경치도 잠시일 뿐 <1박 2일> 다섯 멤버는 실내취침을 걸고 영하 17도 체감온도 30도의 한파 속에서 배달 레이스를 벌여야 한다.
강추위를 뚫고 물, 날계란, 퍼즐, 촛불, 흰 운동화 등을 훼손 없이 베이스캠프로 가져오는 1등에게는 실내취침 혜택과 동시에 같이 실내취침 할 2명 구제권까지 주어지기 때문.
과연 온갖 반칙과 방해,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실내취침의 영예를 안을 멤버는 누가 될지 23일 오후 5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박 2일> 멤버들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