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3 14: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현역 배우 출신으로 가수에 도전해 화제가 됐던 맹세창이 '위대한 탄생'에서 결국 탈락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는 미션에 도전하는 맹세창의 모습을 그렸다.
맹세창은 2AM의 '다시 사랑하기엔'으로 무대를 시작했지만 불안한 음정을 보였고, 이어 부른 나비의 '길에서'도 음이탈이 일어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그는 "처음부터 음정이 흔들려서 탈락을 직감했다"고 소감을 밝혔지만, 심사위원들의 격려에 꿈을 잃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밝은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맹세창 ⓒ 위대한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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