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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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X송진우, 차태현에 "매니저 같아"…코믹 케미 (전참시)[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8.14 17:45 / 기사수정 2021.08.14 17:45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전참시' 유세윤과 송진우가 차태현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5회에서는 송진우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매니저 유세윤의 웃음 만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선 유세윤은 소속 배우 송진우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매니저 역할에 몰두한다. 하지만 야심찬 출발도 잠시, 유세윤은 이내 길을 잃어 송진우를 찐 당황하게 만든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유세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유세윤은 송진우와 연기 앙상블을 펼치는 차태현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유세윤, 송진우, 차태현 세 사람은 예상치 못했던 코믹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송진우는 차태현에게 "진짜 매니저보다 더 매니저 같다"라고 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이날 드라마 현장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이것'을 들고 등장해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세윤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웃음으로 열일한 사연은 무엇일지. '이것'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전참시'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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