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7살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소원은 설거지라는 7세. 언니가 컵 1개와 수저 2개 씻는거를 가르쳐줌. 조막만한 손으로 설거지하는 거 너무 귀엽구나"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가연의 7살 둘째딸이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 설거지가 소원이라는 7살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미소를 안긴다.
더불어 김가연은 "키즈용 면장갑과 고무장갑 앞치마까지 두르고. 너무 잘해냈어. 칭찬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