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식 고구마 피자의 탄생 비화가 밝혀진다.
13일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피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거리 두기 중인 지구촌.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함께 급증한 것이 바로 배달음식이다. 그중에서도 피자는 먹기 간편하고 나누어먹을 수 있으며 치우기까지 간편한 덕에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피자는 무궁무진한 레시피로 다양하게 발전했다. 특히 고구마 피자는 그중에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 고구마 피자는 사실 세계에서 특이한 피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는데 이 고구마는 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만들게 된 것일까. 백종원과 규현이 고구마 피자의 시작을 찾아 나선다.
한편 백종원은 시청자들을 위해 피자 비책을 선보인다. 밀가루 도우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피자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