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신곡 'Second(세컨드)' 댄스 챌린지가 화제다.
효연은 지난 10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통해 신곡 포인트 안무를 추는 '#SecondChallenge(#세컨드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효연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슈퍼주니어-D&E,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등 SM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한 영상들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의 시작을 알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재치 넘치는 표정 연기로 효연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사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여유 있는 춤선이 돋보이는 동해와 은혁, 다양한 표현력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태연, 유쾌하게 챌린지를 소화한 카리나와 윈터, 상황극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지젤과 닝닝까지 다채로운 개성과 아이디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효연의 새 싱글 'Second'는 바쁜 일상 속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가사의 경쾌한 서머 댄스 팝 곡으로, 8월 9일 공개 이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효연은 오늘(13일) KBS 2TV '뮤직뱅크'와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Second'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