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얼릉 애기 보고픈 맘에 baby shark dududududu"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귀여운 표정으로 '아기 상어' 노래 립싱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지훈은 '귀척', '꽁냥꽁냥'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행복한 신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