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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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딸바보 될 수밖에…성유리·전혜빈 '이모 총출동'

기사입력 2021.08.13 05:10 / 기사수정 2021.08.13 02: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슬이슬이 윤슬이랑 함께면 행복해 #정윤슬 공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윤슬 양을 바라보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지혜는 아기띠를 한 채 딸을 안고 있다.


윤슬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배우 정시아는 "아가 향기가 느껴져. 진짜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전혜빈은 "어머나!!! 지혜 얼굴도 보인다"며 애정을 전했다.

또 예비 쌍둥이맘 성유리는 "슬이슬이 윤슬이 만세 자세 너무 귀엽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 후 지난 6월,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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