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보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PT를 시작한 아들 ㅋㅋ 근데 이거 먹어도 되는 거니??? 정말 만든 거야??정말 사춘기 아닌 거 맞지??? #자가격리 후유증 #니맘내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민의 아들이 직접 만든 계란 토스트가 놓여져 있다. 서툴게 만든 토스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7년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보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