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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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 중 강풍·방송 중단…양세형→곽동연 당황 (맛남)

기사입력 2021.08.12 17:42 / 기사수정 2021.08.12 17:42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맛남의 광장' 맛남 연구원들이 위기를 맞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맛남 연구원들의 맛남 쇼핑 라이브 첫 도전 현장이 그려진다. 특히 순조롭지 않았던 라이브 현장 속, 맛남 연구원들은 라이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NEW 농벤져스이자 맛남 연구원으로 합류한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은 처음으로 맛남 쇼핑 라이브에 도전한다. 과연 맛남 연구원들은 처음 도전하는 맛남 쇼핑 라이브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맛남 쇼핑 라이브에 앞서 맛남 연구원들은 회의에 나선다. 양세형이 "(지금까지) 한 번도 완판을 안 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잔뜩 긴장감을 드러낸다. 특히 동시 시청자 수가 4만 명이라는 얘기를 들은 최예빈은 "심장이 쫄깃쫄깃하다"라며 첫 라이브를 앞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맛남 연구원들은 쇼핑 라이브와 함께 로컬푸드 체험 프로젝트 '육우의 광장'을 동시 진행한다. 이날 체험단에 선보일 메뉴는 육우 불고기. 몇 체험단은 육우에 생소한 반응을 보이지만 이내 완성된 육우 불고기를 먹고는 "육즙이 살아있다"라며 놀라워한다.

이어 백종원은 육우 불고기를 활용해 한식과 양식,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응용법을 전수한다. 체험단은 업그레이드된 백종원 표 육우 불고기를 시식하곤 "고기가 맛있어서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체험단을 반하게 만든 백종원 표 육우 레시피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체험단 앞에서 위기가 찾아와 맛남 연구원들은 수난 시대를 맞이한다. 바로 강풍으로 인해 매대가 쓰러지게 된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체험단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곽동연은 박수를 유도하며 위기 상황을 자연스럽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라이브 방송이 중단되는 돌발 상황이 또 한 번 발생했다. 양 PD로 변신한 양세형은 "(방송이) 꺼졌어! 이거 꺼졌어!"라며 다급하게 외친다. 맛남 연구원들은 첫 만남 쇼핑 라이브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맛남의 광장'은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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