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1 17:3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3일 새벽 1시 25분(한국시간) "카타르 스포츠클럽에서 열리는 2011 AFC 아시안컵 한국과 이란의 8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70%는 한국이 이란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9.51%로 집계됐고, 나머지 19.81%는 양 팀 무승부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는 양 팀 무승부(43.49%)가 가장 높게 집계됐고, 한국 리드(28.93%)와 이란 리드(27.60%)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0 무승부가 24.93%,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한국 승리(18.49%)가 1순위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친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며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8승 7무 9패로 근소한 열세지만, 구자철, 지동원 등의 선전에 힘입어 4강 진출을 이뤄낼 것으로 국내 축구팬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4회차는 22일(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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