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차' 이사강♥론, 열심히 일하고 행복한 만찬 "고칼로리 먹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사강 론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사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일해서 고칼로리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식당을 찾은 이사강 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론의 모습도 보인다. 

이사강은 지인의 댓글에 "오랜만에 배 터지도록 먹었다"고 답을 남기며 만족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 남편 론과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