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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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국악 편견 깨는 무대 등장…치타 "나도 저렇게 해보고파"

기사입력 2021.08.12 10: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선판스타'가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신개념 무대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예고편에는 국악과 발라드, 댄스, 뮤지컬, 밴드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를 콜라보한 화려한 무대들이 등장한다. ‘흥의 민족’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개성 넘치는 국악인들의 연이은 무대는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K-소리 열풍을 이어나갈 주인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판’의 판정단인 ‘국악 평가단’ 신영희 이봉근 김나니, ‘가수 평가단’ 김조한 김동완 이홍기 데프콘 치타 김정민 이수영 안예은, 그리고 ‘대중 평가단’ 박은영 가영(스텔라)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알브레이트 허배까지 15인의 모습도 공개됐다. 매혹적인 보이스의 카리스마 래퍼 치타는 “나도 저런 무대를 해 보고 싶다”라며 음악적인 욕심을 드러냈고, ‘국악계 대모’ 신영희도 “소리를 무지하게 잘해. 이런 거여, 우리 것이!”라며 구수한 입담으로 극찬을 보내, 과연 국악으로 모든 장르를 통(通)하게 만든 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국민의 ‘K-흥’을 돋우는 신명 나는 판을 펼칠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는 14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조선판스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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