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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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노출 좀 적당히" 오지랖 지적에 "어디까지가 적당히 인지"

기사입력 2021.08.12 10:00 / 기사수정 2021.08.12 10: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빈우는 "자연스러움이 좋아. 뭐든 nofilter. 스텝들이 찍어주는 인생샷"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우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키니 몸매도 인상적이다.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했다. 

김빈우는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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