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빈우는 "자연스러움이 좋아. 뭐든 nofilter. 스텝들이 찍어주는 인생샷"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우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키니 몸매도 인상적이다.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했다.
김빈우는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