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시아가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12일 정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여성동아'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정시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풍성한 치맛단이 돋보이는 다양한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캐주얼한 니트웨어와 깊은 눈빛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유자재의 매력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시아는 자신의 최종 목표를 ‘좋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도착할 지점이 처음 생각한 곳이 아니라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느리게 가도 괜찮다"며 매일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정시아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 광고,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드라마 '황금정원'으로 MBC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시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동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여성동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