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지민이 딸들과 보내는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홍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라 태우고 놀다가 로시한테 딱 걸렸네요. 아이고 로시야 너 21kg이야 ㅋㅋㅋ 그래도 니가 좋다면 엄마는 해줘야지 ㅋㅋㅋ 애들을 늦게 낳아서 갱년기랑 사춘기랑 겹칠 일 없어서 또 감사함으로 아 웃겨. #일상 #워킹맘 #유지어터 #감사 #단백질 챙겨 먹기 #영양제 챙겨 먹을 나이 #갱년기 준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지민은 딸 로시 양을 어깨에 태운 채 번쩍 들어올리며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3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홍지민의 건강미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내년에 50세가 되는 홍지민은 꾸준한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