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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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사업 대박…'10억' 매출 올려

기사입력 2011.01.21 09: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강현수(본명 이상진)가 사업가로 변신해 10억 대박을 터뜨렸다.
 
강현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연예인디씨'는 지난 2010년 11월 1일 영업을 시작해 20일 현재 매출 10억을 달성했다.
 
특히 사업 초기 개그맨 장동민, 가수 UV 유세윤 등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으로 '연예인디씨'의 헌정곡으로 UV의 신곡 '연예인디씨'를 발매하는 등 기발한 마케팅 방법을 동원해 인기를 모았다.
 
강현수는 2월부터는 온라인광고대행사 프로그래스미디어와 손을 잡고 수도권 지역을 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월부터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역 자치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 7월까지 서비스 지역을 20개 이상으로 확장시켜 전 국민 서비스로 모든 상품을 '연예인DC' 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현수 대표 자리를 대신 맡아오던 개그맨 장동민은 개그맨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 열심히 개그활동에 매진하기로 했다.
 
강현수는 "몇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해 왔던 사업이다. 기존의 연예인들이 해오던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IT, 서비스, 유통 이 세 가지를 결합시킨 혁신적인 '연예인DC'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연예인디씨 사이트에 들어오면 누구나 '연예인DC'를 받을 수 있다"며 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 연예인D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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