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문’, 정식 서비스 시작…출시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 마련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동양의 찬란함을 담은 8월 기대작 ‘음양문’이 정식 출시됐다.

11일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자사의 MMORPG 신작 ‘음양문’이 국내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음양문’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출시 전 약 보름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 따라 신청자들은 최초 접속 시 ‘귀속원보 200개’, ‘은화 100만 개’, ‘1.5배 경험 물약 2개’ 등을 수령할 수 있다.

동양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줄 모바일 MMORPG ‘음양문’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스틸러의 신작으로, 검성, 비검, 화마, 악귀, 금강 등 각자의 역할과 개성이 뚜렷한 다섯 가지 캐릭터가 등장하여 천계를 둘러싼 천족과 마족의 대규모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동양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수려한 그래픽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이펙트로 전투의 손맛과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방치형 RPG의 오프라인 육성 시스템을 포함한 30여 가지의 성장 시스템과 PvP, PvE는 물론 공성전(RvR), 대규모 서버 전장까지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전투 및 협동 콘텐츠, 전장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 등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대거 갖추고 있다.

신스틸러는 ‘음양문’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게임 내에서는 8월 31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될 아이템 ‘은화 12만 개’와 ‘단련원석 10개’가 담긴 쿠폰을 100% 지급한다.

공식 카페를 통한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된다. 8월 말까지 공식 카페에서 다른 이용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을 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유료 재화 ‘원보 500개’를 지급하며, 광복절 한정으로 8/15일까지 태극기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는 스크린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귀속 원보 815개’와 ‘단련원석 10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1.5배 경험물약’, ‘영물리셋단’ 등 고급 아이템이 보상으로 걸린 게릴라 이벤트 ‘시크릿☆퀘스트’도 공식 카페를 통해 비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스틸러 관계자는 “동양 MMORPG ’음양문’을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재미는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공식 카페에 오셔서 이벤트도 참여하시고 플레이에 도움이 될 유익한 정보들도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신스틸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