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1 08: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명 영화배우 최민수가 그동안 좋지 않았던 사건들에 대해 아내 강주은 씨와 함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부부는 결혼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 부부는 첫 동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최민수는 지금까지 자신이 일으킨 사고들에 대해 "이제까지 합의금만 3억원"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아내가 결혼 초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아내 강주은은 "그렇게 산 지 18년이 됐다"며 "사건사고가 계속 일어나니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사진=최민수-강주은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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