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올인삼국’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1일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할 모바일 전략 게임 ‘올인삼국:영웅전(이하 올인삼국)’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인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실시간으로 난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는 삼국시대를 디테일하게 살린 그래픽 비주얼로 구현된 전장 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삼국 명장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으며 휘하의 대군을 통솔해 성지를 점령하고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올인삼국’은 난세 전투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조작으로 승패를 가르는 컨트롤의 묘미를 살렸다.
이번 사전예약 모집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채플린게임은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서비스를 통해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출시 이후 개선된 게임성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6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인삼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채플린게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