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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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엄마 미소' 너무 예쁜 38세…이러니 먹어도 살이 안 찌지

기사입력 2021.08.10 17:58 / 기사수정 2021.08.10 17: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민이 반려견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 먹는데 살이 안 찌는 이유 #개도둑 #도둑 #죽쑤어개준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민의 입으로 들어가는 과자를 반려견이 쏙 빼 먹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반려견의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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