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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쁜 사진 많은데 표정 이상한 것 올렸다고 혼났어요"
가수 노유민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사진을 올렸다가 서둘러 삭제했다.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
노유민은 20일 저녁 트위터에 사진을 삭제한 사연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우리 신부한테 혼났어요. 이쁜 사진 많은데 표정 이상한 거 올렸다고"라며 울상을 지었다.
앞서 같은날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no_sajang)에 "지금 방송 촬영 중인데 저의 신부 웨딩 피팅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완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 사진을 게재했었다.
사진에는 예비신부 이명천 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완벽한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는 20일 결혼하는 노유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득녀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명천 씨 ⓒ 노유민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