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핫한 바디 프로필을 완성한 '와카남'에서 김빈우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준 일급 비법을 선보이는가 하면, 최용수가 축구에 얽힌 솔직한 고백을 전한다.
먼저 핫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빈우는 명품 11자 복근을 완성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과 더불어 일상 중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꿀팁을 낱낱이 전한다.
또한 둘째 아들 원이가 폭풍 성장해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김빈우의 절친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함께 방문, 깜찍한 투샷을 완성한다. 특히 유담이는 우아한 발레부터 귀여운 댄스까지 끼를 방출하며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김빈우와 이하정은 두 아이를 위한 ‘홈터파크’를 준비했지만,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집안이 물난리로 초토화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와카남’ 스튜디오에 출연한 ‘축구계 레전드’ 최용수는 “다시 태어나도 축구의 길 걷겠다”는 백으로 패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최용수가 “과거에 축구를 열심히 해야 할 시기를 놓쳤다”라고 운을 뗀 뒤 “다음 생에는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축구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전한 것.
하지만 이내 최용수가 “다시 태어난다면 죽기 살기로 축구할 것”이라며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순간, MC 박명수가 누구도 예상 못한 한마디를 내뱉으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와카남'은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