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예령이 사위 윤석민과 화목한 관계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에서는 김예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드라마에서 예능으로 활동영역을 조금 넓히고 있다"며 "또 손주 둘 보는 맛에 푹 빠져살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56세인 김예령은 딸이 일찍 결혼해 50세에 할머니가 됐다. 특히 딸 김수현은 레전드 야구 선수 윤석민과 백년가약을 맺고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예령은 "사위와 20살 차이인데 성격이 비슷하다. 남매처럼 싸울 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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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