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1년 새 폭풍 성장…"많이 컸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영유아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담호 군의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공개했다.

결과지에 따르면 담호 군의 키는 1년 전보다 11.4cm 자랐으며, 몸무게는 2.7kg 증가했다. 서수연은 "키 검사할 때 어디서 배웠는지 발 한번 들어서 다시 쟀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