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절친 도경수(디오)를 응원했다.
김우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요일에는 도경수 노래"라는 문구와 함께 도경수가 부른 'ROSE'의 영어버전 노래 화면을 캡처했다.
'ROSE'는 지난달 26일 발매된 엑소 디오의 첫 솔로앨범 '공감'의 타이틀곡. 앞서 김우빈은 지난달 발매일에도 "도경수 만세"라는 문구와 함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김우빈과 도경수는 조인성, 김기방, 이광수 등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틈날 때마다 동생의 노래를 챙겨주는 형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4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