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에 "하... 날씨 느무느무 조아브려용"(너무너무 좋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기수는 "물놀이 하고 쉬었다가 또 물놀이 하고...쉰(신)났어 아주"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기수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코와 안면 윤곽 수술이 자리 잡힌 모습이다.
김기수는 최근 유튜브에 "한 달 정도 됐는데 '(성형수술) 만족하시나요?' 물어본다면 내가 원하는 (얼굴) 형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석 달, 넉 달 정도 지나서 저의 큰 부기가 빠지면 만족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 김기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