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09 00:03
여자골프 대표팀은 지난 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2연속 메달을 기대헀지만, 고진영과 김세영 공동 9위, 김효주 공동 15위, 박인비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애초에 자가격리 면제가 예정됐지만, 올림픽 기간 중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고 델타 변이 등에 따른 우려로 제한적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올림픽 기간 대한골프협회는 선수들에게 이 같은 달라진 방역수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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