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4

파나소닉, 가로 2.2m PDP로 국내 시장 도전

기사입력 2011.01.20 17:19 / 기사수정 2011.01.20 17:1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파나소닉이 벤츠의 스마트카 만한 103형 PDP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PDP 화면 사이즈만 가로 2.2m, 세로 1.2m로 벤츠 스마트 자동차 사이즈만 한 초대형 PDP를 출시하며 국내 디스플레이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Full HD를 지원하면서 고효율발광기술을 적용해 화질 및 색표현력이 뛰어난 국내 최대 크기의 103형 시스템 PDP(모델명: TH-103PF12W)를 국내 전격 출시한다.

파나소닉 103형(2,603mm) PDP는 외형 크기가 2.412Х1,419Х129mm(가로Х세로Х두께)로 초대형 사이즈로 벤츠 스마트 차량 사이즈와 거의 동일하다. 화면 크기는 2,269Х1,276mm(가로Х세로, 16:9비율)로 제품을 세로로 배치할 경우 실제 인물 크기도 표현할 수 있다.

가격은 103형 시스템 PDP본체와 거치 스탠드를 포함해 6천6백99만 원이다.

[사진 = 103형 PDP ⓒ 파나소닉]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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