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아린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7일 오마이걸 아린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사진 다수가 게재됐다.
사진 속 아린은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청순한 미모와 귀여움은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넥슨은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밀어내기 모드 워터샷을 추가했다. 그리고 워터샷 홍보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했다. 이번 인스타 사진은 이 워터샷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아린은 지난 6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린은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음악,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신곡 'DUN DUN DANCE'로 컴백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16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고 반려견 아리와 함께 유기동물을 지원하는 공익 펀딩 프로젝트에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 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