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리스톤의 임영웅 데뷔 5주년 축하가 눈길을 끈다.
8일 브리스톤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브리스톤 공식 앰버서더 영웅님의 데뷔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5주년을 넘어 10주년, 20주년! 그 이후로도 영웅님이 쭉 건행하시길 브리스톤이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브리스톤의 이러한 축하에 임영웅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현재 임영웅은 브리스톤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을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8월 8일이 데뷔 5주년인 가수 임영웅은 지난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 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브리스톤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