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이상아가 정신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놔… 이 정신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지에는 단독주택 마당을 정리하던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왼쪽엔 핑크색 슬리퍼, 오른쪽엔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있는 이상아는 "집 이것저것 손 보고… 분갈이 하고 보니 내 신발 신은 꼬라지 보숑 불편함 전혀 못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패션입니다", "삶이 다 그렇쥬 엉망진찬이 삶이지만 무던히 넘어가는 것이", "너무 바쁘셨군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