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후 가족의 올림픽 응원 풍경이 포착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우리집. 배구4강. 도쿄올림픽.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숨을 죽이며 배구 경기를 지켜보는 윤후와 엄마 김민지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기에 잔뜩 몰입한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으리으리한 거실 크기와 천장에서 내려온 거대한 빔 프로젝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