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서머 8주차가 시작된 가운데 벌써 5개팀이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다. 과연 나머지 한 자리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6일 LCK 측은 공식 SNS에 "각 팀의 실시간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공개합니다! 지난 5일 경기로 리브 샌드박스와 T1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며 플옵 진출 확률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열린 2021 LCK 서머 8주차 경기에서 담원 기아와 리브 샌박이 각각 1승을 챙기면서 플옵 진출 확정 팀이 5개로 늘어났다.
그 결과 농심, 젠지, 담원 기아, T1, 리브 샌박이 플옵 진출에 성공했고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 아프리카다.
아프리카는 현재 96.207%로 플옵 진출을 거의 확정지은 상황이다. KT와 한화생명은 2%, 1% 진출 확률로 사실상 진출이 어려워 보인다.
2021 LCK 서머도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예상대로 아프리카가 올라갈지 KT와 한화생명이 반격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