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6/1628228514809257.jpg)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김서형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상류층 재벌가 정서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와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806/1628228525129697.jpg)
김서형은 근황에 대해 “전에는 작품이 끝나면 좀 초조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그저 신난다”며 자신이 쌓아온 경험 덕이라고 여유롭게 말했다. 최근 종영한 '마인'에 대해 그는 “일단 멜로를 하게 됐다는 게 신났다”며 웃었다. 이어 “낳은 엄마든 기른 엄마든 엄마가 둘이 된 사회가 될 수 있다. 넓게 보면 아빠가 둘일 수도 있고. 이제는 다양한 걸 인정해야 할 때라는 걸 가감 없이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했다.
또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로 연출 데뷔한 이미영 감독에 대해 “감독님의 꿈에 내가 미흡하지만 보탬이 된다면 동참하겠다고 했다”며 애정과 신뢰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서형의 Styled by T 영상과 화보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