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지훈이 과일 도시락을 준비하는 아내 아야네의 센스에 감동했다.
이지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아야네가 과일을 깎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지훈은 "내일 새벽 일찍 라운딩 나간다고 동반자와 같이 드시라며 미리 준비해주시는 센스. 매일매일이 행복해요"라는 문구를 적으며 신혼 생활에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