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자신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최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G14EVA. 소원과 14년째 항해중.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appy 14th GG'라는 문구가 쓰인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그는 케이크 사진과 함께 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유리, 서현, 윤아까지 멤버들을 모두 태그하기도 했다. 이에 윤아는 "예쁘게 만들었숴"라고, 티파니영은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완전체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