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 리턴’의 시즌3이 시작됐다.
5일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금일 시즌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즌 3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 및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동선을 짜고 소통하며 더욱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터널 리턴의 시즌 3 오픈을 맞아, ‘Play / Watch / Earn’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22일까지 게임 속 이벤트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에 따라 게임 머니를 비롯해 ‘피구왕 쇼우 스킨’과 실물 ‘현우 자켓’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방송 ‘트위치’에서 진행되는 ‘이모트 드롭스! 라운드2’ 이벤트를 통해, 지정된 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면 ‘이터널 리턴’ 게임 속에서 사용 가능한 스트리머 이모티콘을 얻을 수 있다.
한편, 35번째 신규 캐릭터로 무에타이 킥복서 ‘얀’ 과 신규 스킨 ‘군의관 캐시’ 그리고 ‘유키 이모티콘’이 출시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게임(Daum게임) 에서 카카오 ID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접속하면 현재까지 출시된 총 34종의 캐릭터 무료 이용 및 게임 코인 50% 추가 획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